문화체육관광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DiCON 2010 유감 오늘부터 (8월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국제 콘텐츠 컨퍼런스 DICON 2010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유명 디지털콘텐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안 들을 짚어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온라인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들도 정부 주최의 컨퍼런스 답게 훌륭해 보였구요. 그렇지만 그 운영면에서는 실망을 감추기가 어려웠습니다. 1. 긴 등록 대기줄 ,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이는 기등록 등록 부스 주요 관심사인 모바일 트랙을 듣기위해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코엑스 3층에서 등록을 해야 해서 3층으로 올라간 순간! 끊임없이 이어지는 긴 등록 대기자를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서 뜨거워진 실내에서 긴 줄을 늘어서서 입장권을 받아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