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arch

어두워 보이는 구글 코리아의 미래 최근 뉴스를 통하여 흘러나온 소식에 의하면 다음의 검색 광고를 구글에서 오버추어로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뉴스 보러 가기 "다음 검색 광고 , 구글 대신 오버추어 택할까?" 검색 광고란? 아시다시피 검색 광고는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 포털의 검색 결과 최상단의 "스폰서 링크"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검색 광고 상품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 사용자가 클릭할때 과금이 되는 CPC(Click Per Cost)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세계적으로 오버추어 (야후)와 구글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 수익모델 입니다. 물론 최상단을 제외하고 나머지 영역에 대하여 각 포털사의 자체적인 상품들이 있습니다만, 가장 파괴력이 크고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검색 광고중에 최고의 노른자위 상품입니다. 이.. 더보기
구글의 차세대 웹검색 "카페인 (Caffeine)" 무엇이 달라졌나? 구글의 차세대 웹검색 아키텍처(next-generation architecture for Google’s web search)인 카페인(Caffeine)이 일반에 공개 되었습니다. IDG의 기사들과 다른 블로거들의 기사를 보니 검색 속도와 인덱스 속도가 개선되었다는 개괄적인 내용만 있어서 실제 어떻게 내부적으로 변경이 되었나 궁금해지더군요. 검색의 Ranking 알고리즘이나 아키텍처가 변경되는 것이 보통 큰 작업이 아니라는 것은 관련된 일을 해보신 분이라면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검색 순위에 따라서 울고 웃는 수많은 회사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생각하면 대단히 큰 내용입니다. 또한, SEO(Search Engine Optimiztion)으로만 먹고 사는 회사들도 많기 때문에 검색 순위가 바뀐다는 것은 .. 더보기
모바일 검색의 헤게모니 싸움 뉴스 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1&articleid=2007042700020465934&newssetid=81 이통사로써는 돈이 되는 무선인터넷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모바일 검색을 안할 이유가 없을것이고, 검색 포털로써는 현재 체 상태에 빠진 유선 인터넷외에 추가적인 수익원인 모바일 검색시장에 눈독을 들일수밖에 없다. 초고속 인터넷 초기 망 사업자가 인터넷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쥐었지만 결국은 변화에 느리게 대응함에 따라서, 포털들에 무릎을 꿇었던 경험을 되살려 주도권을 놓치 않으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유선시장과 달리 모바일 시장쪽은 플랫폼에 좀더 dependent하므로, 이통사의 입김이 크게 작용될 여지가 크다... 더보기
모바일 검색에 대한 몇가지 생각들 모바일 검색에 대한 몇가지 생각들을 정리해본다. 1. 개인화 검색 개인화 검색이 구현되기에 가장 좋은 플랫폼이 모바일 환경인것 같. 모바일 기기 자체가 대체로 1인이 사용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identity를 나타내며 이것은 검색결과의 품질 향상에 충분히 용이 될수 있다. 예를 들자면, 이통사는 법적인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자신의 위치 좌표를 알수 있으므로, 정확한 POI 검색을 구현가능하고, 모바일 사용자의 개인 profile을 이용하여 좀더 targetting된 검색결과를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 개인화가 가능한 요소들은 다음과 같을것이다. - before search term - 개인이 설정한 관심정보 - demographics : 30대의 남자들은 주식에 관심이 많더라등의 통계정보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