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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눈오는 날 프리에그의 사무실 풍경

나이를 먹을수록 눈이 오면 좋다기 보다는 길 막히고 미끄럽고 왜 이리 짜증이 나는 것일까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프리에 사무실의 눈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진을 몇장 찍어 봤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라서 화질은 별로네요 ^^

뒤에 그네가 보이죠?

날씨 좋을때는 저기서 그네를 타면 역삼동 일대가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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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여서 담배피는곳.

제가 우리 사무실이 제일 좋은 이유는 건물을 나가지 않고도 이곳에서 담배를 필수 있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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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얼마만큼 오는지도 한눈에 보이는군요. ㅎㅎ

테이블위에 한 2센티미터정도 쌓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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