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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스마트폰

스마트폰 요금제가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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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스마트폰 요금제 "이런 낭비가 있나" 머니 투데이 뉴스 보러가기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비싸고 이월도 되지 않는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한 사용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비싼 요금에 비하여 제공되는 데이터 용량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폰 요금제중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라이트나 미디움의 경우 45%와 31%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잔여 용량은 이월 되지 않는 점이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용량은 이월해주거나 가격을 낮추고 제공 용량을 낮추는 등의 요금제 세분화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아마도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어도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비싼 요금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요금제 인하가 불가하다면 좀더 합리적인 요금제 정책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