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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옴니아2 리뷰를 보고 드는 생각들 , 나는 한국 블로거의 디지털 기기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다. 제목 그대로이다. 난 한국 블로거들의 디지털 기기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다. 대부분 제조사들의 의뢰를 받은 리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공정하고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글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공정하게 쓰고 있다고? 별로 그런것 같지 않다. 삼성전자의 최신 핸드폰 옴니아2의 리뷰들을 한번 검색해서 보길 바란다. 단점을 지적한 리뷰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반면 해외 유명 블로거나 해외사이트들의 리뷰를 찾아서 보라. http://gizmodo.com/5417413/samsung-omnia-ii-review Software is Terrible 이란 표현으로 Depth가 깊어진 메뉴구조에 대하여 혹평을 하고 있다. http://reviews.cnet.com/smartphones/samsung-omnia-.. 더보기
체험단의 미필적 고의 포스팅 이제 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어떤 물건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바로 개인마다 원하는 기능과 기대치가 다르다는 데서 기인합니다. 따라서 개인이 자신이 어떤것을 원하는지, 어느 정도의 기대치가 있는지에 따라서 적절하게 필터링 하여 정보를 습득하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능력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블로그에서 나보다 전문가의 리뷰를 참고하여 물건을 삽니다. 전문가가 보기에 이 기기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보고 있는것은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이기 떄문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란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블로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