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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2009년 새해를 맞이하는 한국 인터넷 업계의 우울한 전망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날짜로 치면 벌써 1월 27일이니깐 1월도 다 갔지만 설날을 지내고 나야 진짜 새해를 맞이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좀 늦었지만 2009년을 맞이하는 인터넷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어렵지 않은 업종이 없습니다만, 아마도 인터넷 업계는 올 한 해 최악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광고비 축소에 따른 포털 업계의 불황 불황이 되면 가장 먼저 줄이게 되는게 광고비인데, 구조상 광고 수익에 의존도가 큰 포털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게 될것 으로 생각이 되네요. 그나마 현금 보유액이 많고 게임 수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NHN은 상대적으로 나을것 같습니다. 출처 : NHN 회사 홈페이지의 IR공시 ?(http://www.nhn.. 더보기
UCC 비지니스 과연 돈이 될것인가? 2006~2007 UCC 열풍 2006년 전세계적으로는 YouTube, 한국에서는 Pandora TV 로 대표되는 UCC열풍이 불어닥쳤다. YouTube에 어떤 영상이 올라와서 조수 몇백만 건을 기록해서 스타가 되었다라는 류의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러한 UCC가 큰 돈이 될 비지니스라고 다들 생각을 했다. 구글이 1조 6천 5백어라는 어어마한 돈을 주고 YouTube를 인수할때가 거의 정점이지 않았나 싶다. 이후 한국에서도 mncast , mgoon 을 비롯한 수많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기술적인 장벽 허물어짐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초기 인터넷에서 쉽게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난이도가 있었지만 Flash Media 포멧이 나오면서 이러한 동영상 기술은 이미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