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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두달 사용해보니 짜증나는 아이폰4 예약구매로 구입하여 추석연휴전에 아이폰 4를 받아서 두달 정도 사용했네요. 두달 정도 사용하고 나니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에서 왜 아이폰 4를 추천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점잖게 이야기하면 짜증 나고, 까놓고 이야기 하면 뭐 이딴 거지 같은... 제가 그동안 파악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근접 센서 문제 항상 그런것은 아닌데 통화중 가끔 화면이 켜져서 버튼이 눌려집니다. 오늘 아주 황당한 경우를 당했는데, 오늘도 통화중 스피커폰 버튼이 눌려서 사무실에서 통화내용이 다 들리더군요. 끄려고 했는데 모든 기능이 먹통입니다. 전화도 안꺼지고 스피커폰도 안꺼집니다. 아주 짜증나서 던져버리고 싶더군요.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니 이미 문제가 제기된 내용이네요. 2... 더보기
KT, 아이폰의 업로드 속도 제한 KT가 아이폰의 데이터 통신 업로드 속도를 64Kbps로 제한을 걸어둔 상태라는 군요. 기사 보러 가기 : 아이폰 속도 느린 이유있었네 KT는 이번 속도 제한이 3G 이동통신망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사용빈도가 덜한 업로드의 속도를 제한하는 대신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다운로드에 가용자원을 배분했다는 설명이다. 결국 업로드를 위한 장비 증설을 속도제한으로 막아 보자는 수준 미달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군요.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 통신이 더 폭증을 할건데 그건 어떻게 감당을 하려고 이런짓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막대한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통신사들이 결국 시설 투자에는 인색하면서 사용자 확보에만 급급한 단면을 보는것 같아서 씁슬합니다. 만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