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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

이젠 한국 인터넷도 글로벌 서비스가 힘들 받는가? 트위터와 미투데이의 성장을 비교한 기사가 나왔군요. [뉴시스 기사 보러 가기] 월간 방문자수 추이를 살펴보면 트위터는 지난 1월 100만 명을 넘어선 후 매달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비해 미투데이는 연 초 140만 명 기록한 이후 최근에는 110만 명 수준으로 후퇴한 상황이다. 한국에서는 유난히 글로벌하게 인기있는 서비스들이 힘을 못쓰는 현상을 많이 보여왔습니다. 검색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구글과 야후가 1등을 못하는 곳은 몇군데 안되죠.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부동의 1등이 네이버 2등이 다음으로 구글, 야후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도 MySpace가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큰 인기없이 한국에서 이미 철수를 하였고 SNS에서도 초기 미투데이가 트위터를 대신하여 큰 인기를 얻.. 더보기
MySpace 한국 철수와 한국형 서비스의 장벽 MySpace가 한국에서 2월 18일부로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런치 시기가 2008월 4월중순경 이었으니 아직 1년도 채 되지 못했습니다. 2008년 정도의 통계자료를 보면 미국 SNS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MySpace의 한국 철수 결정은 높은 한국형 서비스에 대한 벽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이미지 출처 : TechCrunch (http://www.techcrunch.com/2009/01/13/social-networking-will-facebook-overtake-myspace-in-the-us-in-2009/) 일본이나 아시아권 나라들이 대부분 야후나 구글의 독무대인것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야후 코리아는 4위권 구글 코리아는 20위권 정도의 순위에 불과합니다.인터넷분야에서 만큼은 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