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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점차 가열되는 E-Book Maket 이미 약간 시간이 지난 이슈가 되겠습니다만, 아이리버에서 e-book Story를 출시하였습니다. 사실, 전 한국에서 e-book이 크게 인기를 못 끌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고, Story도 그닥 큰 성공을 거두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e-book 단말기의 대체재라고 할 수 있는 PDA 나 PMP, Smart Phone , MP4 Player 등이 너무나 많이 보급이 되어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포멧을 변환하여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 베터리 사용시간이나 문자 가독성등에서 월등하게 E-book이 뛰어나다는 것도 알고 있고, 아마존의 Kindle을 보고서 참 대단한 물건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사용자들이 30~40만원에 달하는 기기를 추가로 구.. 더보기
포털들의 다음(Next) 전장은 TV다. 2009년 CES 2009가 막을 내렸습니다. CES 2009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은 아래의 Yahoo의 설립자인 제리양과 전CEO였던 수잔 데커가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사진이었습니다. 야후 TV Widget을 LG전자의 TV에 탑재하여 이번 전시회에 출품을 한 것이죠. Yahoo는 이미 소니 삼성, LG 과 TV위젯 탑재에 대하여 계약을 진행 완료하였고 다른 글로벌 가전사들과도 협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인터넷 플랫폼에서의 쇠락을 TV에서 만회를 해보겠다는 Yahoo의 전략과 콘텐츠를 보유하지 못한 제조사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TV위젯이란 TV에 friendly한 UI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올릴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사는 야후에서 제공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