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 W 런치와 Blog의 엑세서리들.

위자드닷컴에서 위젯 W 라는 서비스를 런치했다.

블로그등에 붙일수 있는 위젯 엑세서리인데, 지역에 따른 날씨, 시간, 그리고 방문자와 접속수에 따라서 성장하는 귀여운(?) 아바타의 모습을 볼수 있다.  옛날 다마고치 키우는 재미를 느낄도 있을듯.

내 블로그에도 한번 붙여봤는데 UI도 이쁘고 재미있는 서비스인듯하다.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 위젯을 통하여 가입한 사용자가 적이 되는 시스템인듯 하다.

그러고 보니 내 블로그도 참 많은 엑서서리들이 달려있다.

하나 하 리뷰를 해보면.


앤유 위젯.

내가 올린 동영상중에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리스트를 만들수 있다.

자신이 올린 영상을 홍보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서비스이나 UI의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지 못하다.

전에 테스트삼아서 붙여놓고 있는데 이걸 통하여 많은 사용자가 동영상을 클릭하지는 않는거 같다.


레몬펜
많이 아는 서비스이나, 실제 잘 사용을 안하게 된다. 특정단어에 줄을 긋고 그 에대하여 코멘트를 하는게 사실 왠만한 정성이 아니면 잘 안하게 된다.

Bloglink
내 블로그를 알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붙여놓았지만 실제 트래픽이 많이 유입되지는 않는거 같다.

SpotPlex통계
통계정보를 볼수 있어서 좋긴한데 , 아마도 이것을 통하여 해외 스패머들이 내 블로그에 스팸성 글을 올리는듯하여 썩 유쾌하진 않다. 그리고 로딩속도도 꽤 느린듯하다.


언제 시간내서 엑세서리들을 정리를 한번 해 할텐데...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