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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업시 개발자(프로그래머)들이 피해야 할 회사 요즘 취업하기가 참 어렵다고 합니다. 신입은 물론이고 경력직까지 뽑는데도 별로 없는 상황인데요. 이럴때일수록 급하다고 아무 회사나 덜컥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절박한 심정이야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번 입사를 하면 평생동안 자신의 경력에 포함이 되는 선택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특히 신입들은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개발이든 다른 직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회사를 고르는 기준이 없거나 판단을 잘 못하기도 합니다. 그런분들을 위하여 몇가지 조심해야 할 회사 유형을 적어봅니다. 1. 자주 구인 광고를 내는 회사 회사가 발전하여 직원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문제가 아닙니다만, 매출이 늘거나 발전하는 것 같지는 않은 회사인데, 취업 사이트를 보면 거.. 더보기
직원들에게만 직업윤리 강요하는 사회 대부분 모든 회사들의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다가 보면 늘 보게 되는 조항이 있다. "동종 업계에 1년이내에 취업 금지" 조항이 그것이다. 참 말도 안되고 실효성도 없는 조항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발사가 있는데 어떤 이발소에서 월급받고 일하다가 나와서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고 생각해보자. 뜬금없이 안마사로 취업을 하려고 하니 나이많은 신입을 뽑아주는데가 없다. 그럼 1년을 놀라는 말씀? 집에서는 처자식이 있는데... 그럼 어쩌지?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하나? 배우는 동안은 누가 먹여 살려주나? 이런 말도 안되는 조항이 100% 적용되는 회사는 없지만 , 이런 조항을 두는 이유는 최소한의 기밀유지를 하기 위한 방어책이며 만일에 법적 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하서라고 생각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