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and UCC

유튜브의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유뷰브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콘텐츠를 보유한 업체와의 공존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관련 기사 보기 [전자신문]

Video ID를 통하여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를 구별해내고, 해당 콘텐츠 대하여서는 저작권자가 이의를 제기할시에 해당 영상에 광고를 삽입하여 수익을 유튜브와 저작권자가 나눠 가지는 방식이다.

업로더는 이럴경우 별도의 수익이 없다.

이를 통하여서 법 저작물 업로더에게 갈 수 있는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콘텐츠 원 저작자에게 이익을 줄수 있고 유튜브는 수익과 동시에 사이트 운영에 대하여 법적인 문제를 줄일수 있어서 두가 Win-Win 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이 된다.

한국의 UCC 시장에서도 대규모 업체들은 소송과 제휴/판매를 통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중소규모의 콘텐츠 저작자들은 수익을 만고 저작권을 보호받기가 어려운 실정인데 이러한 BM이 도입된다면 이러한 콘텐츠들을 이끌어 내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Video ID라는 기술은 동영상의 Binary값을 분석하여 고 해쉬값을 추출해내고 이를 DB화 하여 제목등에 사용자 입력 부분에 의존하지 않고 콘텐츠를 식별해내는 기술이다.

일부만 잘라진 영상들에 대하여서도 이 기술을 사하면 식별을 해낼수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란지교 소프트의 엑스키퍼등의 솔루션에도 적용이 되어있는 기술이고, 엔써 같은 동영상 검업체에서도 관련 기술을 이용하여 동영상 검색등에 활용을 하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도 많은 업체들이 관련 기술을 유하고 있지만 이런식의 BM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거 같다.


이러한 시도를 통하여 유튜브는 과연 얼마나 저작권 이슈를 해결해 낼수 있을지 앞으로의 진행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