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버

다음 오픈소셜에 참여하기로 하다. 전자신문에 다이 오픈소셜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포털의 특성상 자사의 도메인안에 오랜 체류시간을 가져야 높은 광고 단가를 유지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개방형 서비스에 인색했던것이 그 동안의 현실인데, 다음의 이러한 오픈 소셜에 참여한다는 뉴스는 참 반갑습니다. 비록 구글이 주도하고 있는 오픈소셜이 단순히 Facebook을 견제하기 위한 생색내기라는 의견이 있기는 합니다만, (ZDNet 기사 참조)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개방형 서비스의 움직임은 대세라고 보여집니다. 폐쇄적인 서비스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NHN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다음의 이러한 시도가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오픈소셜용 다음 카페나 블로그용 서비스들을 런치 한다고 하니 기.. 더보기
Business Friendly에서 인터넷 업계는 열외? 요즘 부쩍 검찰의 포털들에 대한 수사강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야후 ,네이버 의 세무조사에 이어 저작권법 위반으로 다음과 NHN에 압수수색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든것이 인터넷상과 전산상에서 거래가 되므로 비교적 투명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설립이래로 한차례도 없던 포털들의 세무조사를 포털 삼사가 비슷한 시기에 진행을 한것도 그렇고, 저작권관련한 이슈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요즘같은 시점에 진행이 되는것도 참 석연치가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나우콤 사장은 무리한 구속수사를 진행하였고 , 포털들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프랜드리를 앞세워 집권에 성공한 MB정부가 유독 인터넷 업계에 대해서만은 별로 친하고 싶지가 않은 것일까요? 물론 저작권은 보호가 되어야 합니다. 세금탈루 혐의가 있으면 세무.. 더보기
다음 검색의 꼼수...안타깝습니다. naver에게 떨어지는 검색쿼리수를 만회하기 위한 눈물 겨운 노력. 유익한 정보검색을 누르면 일단 검색 페이지로 간다 - 검색 쿼리수 1증가 그다음에 다시 눌러야 원하는 글을 볼수 있다. - 블로그 Page View 1증가 이렇게 사용자 불편하게 하면 자기 무덤 파는것을 왜 모를까요? 검색 쿼리수가 떨어져서 이런 꼼수 쓴다면 단기간에 쿼리수가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마이너스입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로 승부하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습니다. 더보기
SK Communication과 싸이월드의 미래 이글은 SK컴즈의 영업손실 및 싸이월드 아이템 판매실적 감소 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제목이 매우 거창해졌지만, 간하게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보겠다. 넷츠고에서 부터 라이코스 코리아 인수 그리고 네이트로 이어지는 SK컴즈의 서비스는 인수합병의 연속이었다. 싸이월드, 이글스, 엠파스 까지 계속적인 몸집 불리기를 해왔으며 그로인하여 트래픽 규모에서는 상위권으로 뛰어오르게 되었다. 실패라고 평가하는 사람은 많지만 최근 엠파스 인수로 인하여 기존 검색포털 검색 기술에서 경쟁이 가능해 졌으며 장기적인 검색 경쟁에서 다음보다 우위에 섰다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한다. 실제 SK컴즈의 인프라는 각종 인수합병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혼재해있고 이는 서비스적으로도 한꺼번에 녹여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비록 C2 서비스의 .. 더보기